KEITI 전 김정주 이사, 농림축산분과위원장 선임

국민의힘 제1기 중앙위 농림축산분과 발대
김수복, 손광수, 김상현 등 총 48명 임명
4.7 재보궐선거 승리 다짐.. 활동 본격화
김정주 위원장 "농촌 공동화 환경해결 일조"
김영민 기자
sskyman77@naver.com | 2021-02-25 10:42:25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국민의힘이 제1기 중앙위원회 '농림축산분과 위원회'위원장에 김정주 경북대 교수(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KEITI 이사)를 임명하는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는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 대강당에서 김성태 의장, 홍문표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중앙위원회 '농림축산분과 위원회'발대식을 열어 위원장에 김정주 경북대 교수를 임명하고, 김수복 수석부위원장, 손광수 간사, 김상현 부위원장 등 총 48명의 위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는 정부 차관급 인사와 사회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26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있다.

직능·사회 단체와 교류하고 소통하면서 당의 운영에 관한 중요사항을 건의하고, 국정과 당면 현안들에 대한 요구를 반영하는 통로의 역할도 수행한다. 분과위별 위원이 100여 명에 이르는 정책의 구심점이자 중심조직이다. 김성태 전 국회의원이 의장을 맡고 있다.


이날 농림축산분과 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는 김성태 의장과 홍문표 의원(예산・홍성, 4선)이 참석해 4.7 서울시・ 부산 보궐선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김성태 의장은 "다음 대선에서도 농림축산분과위원회가 김정주 위원장을 중심으로 역할이 필요하다,"며 "이번 농림축산분과위원장으로 책무와 당에서 역할을 충분하게 해줄 것으로 믿으며 정책적 전문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문표 의원은 "정의를 함께 할 때 가장 가치가 있는데 여기에 가장 가까운 분이 김정주 위원장"이라며 "농림축산분과 위원회가 사명감을 갖고 고통받고 있는 농촌을 살릴수 있도록 하나의 구심점이 돼서 세계적인 농촌 환경을 이룰수 있도록 해달라. 대한민국 5200만명의 먹거리를 여러분들이 책임지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밝은 미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선임된 김정주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농림축산분과위원회 위원들은 우리라는 공동체 소명의식을 갖고 대한민국 농림축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우리나라 농축산 시장의 현실은 개방화와 소비자의 식습관 변화 등으로 농업, 축산의 지속성 단절과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마져 위협받고 있다."며 "또한 WTO개도국 지위포기, FTA문제에 이어 급속한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 최근에는 고병원성 AI발생으로 우리 농업은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농촌 문제를 농업인들만의 문제가 아님을 강조하고 전국민이 함께 해법을 찾을 수 있는 지방분권시대의 농촌지역 공동화와 환경오염문제 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전체 예산의 4%밖에 되지 않는 예산으로는 어려운 농업 현실을 극복해 가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며 "중앙위원회 농림축산분과위원회는 농림축산의 가장 실력가이시고 국회에서도 능통하신 홍문표 위원장, 김성태 의장을 모시고 새로운 농림축산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농림축산 산업 구조는 올해 국가 전체의 살림 규모는 558조원으로 전년대비 8.1%증액했지만 농림축산 식품관련 예산은 22조 7000억원으로 전년대비 5.2% 증가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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