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착한 지구인’ 도전하는 달

환경부, 생활 속 하루 한 번 탄소중립 행동 실천 인증
'하루 한 번 지구를 구하라!' 주제 추첨 기념품 증정
김영민 기자
sskyman77@naver.com | 2021-09-01 08:27:05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6월5일은 환경의 날이다. 하지만 9월도 환경실천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달이다.


갈수록 급변하는 기후위기시대, 자연보호와 쓰레기(폐기물)처리 문제와 자원을 아끼는 생활 속 녹색실천(에코라이프스타일)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서다.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로 '투명페트병 따로 배출하기', '1회용품 덜 사용하기', '함부로 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이 중요성을 알리는 날이다.


다음날 7일은 푸른 하늘의 날로 '대중교통 이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이미 곤혹을 치르고 있는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왜 필요한지를 잘 인지하고 있다.


민족대명절인 추석(9월 19~22일)은 '과대포장 제품 구매하지 않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음식은 먹을 만큼 덜고 남기지 않기' 등을 실천 수칙이 절실하다.

이와 연결선상에서 환경부는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 조성과 실천 확산을 위해 하루에 한 번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자는 차원에서 SNS 에 인증하는 '도전! 착한 지구인'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하루 한 번 지구를 구하라!'는 주제로 매일 1개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안이 담긴 그림 카드가 환경부 인스타그램에 게재된다.

 
앞서 환경부는 8월 5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를 발간해 9월의 주요 환경 행사 및 기념일 등을 고려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안이 담긴 그림 카드를 일별로 30개를 제작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안내서는 3개 부문(가정, 학교, 기업편) 5대 분야(에너지, 소비, 수송, 자원순환, 흡수원) 81개 실천 수칙으로 구성됐다.

 
'도전! 착한 지구인'은 도전은 그리 어렵지 않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특히 학생 아이들이 참여하도록해 환경의 중요성을 습관시키는 생활태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가 제안하는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고 각 해당일에 맞춰 인증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적어서 게시하면 된다.

환경부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인증한 참여자 200명에 '도전! 착한 지구인 손수건'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고, 30일간 모든 날의 도전에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친환경 기념품을 증정한다.

 
김종률 환경부 대변인은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의미 있는 행보가 될 수 있다."며,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우리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실천이 더해져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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