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영 수도권대기청장 "미세먼지 저감 동참해요"

안심 하늘,호흡하기 좋은 미세먼지 총력펼터
고농도 발생시기,배출 감시 및 점검 대응 마련
계절관리 12월! 내년3월까지 시민 동참 절실
노후 경유차,건설기계 조기폐차 1874억원 확보
중국서 미세먼지 외교통으로, 대기청장 적임자
5개반 상황실 꾸려 현장점검으로 주말도 반납
12월1일부터 5등급 차량 운행제한 강력 조치
정 청장 "국민건강 보호 최우선,전력투구할터"
"수송·발전·산업·생활 부문 느슨할 수 없어"
김영민 기자
news@ecoday.kr | 2020-11-19 15:40:00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미세먼지 시즌입니다. 어느 산업분야 한 곳만 잘 지킨다고 국민 모두가 뿌연 겨울 하늘을 만들순 없습니다. 다함께 세심한 관리와 참여, 사전에 미세먼지 발생원에 대한 점검과 감시가 함께 이뤄져야 가능합니다."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 정복영 청장은 19일 오전 안산시 소재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12월부터 시행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앞두고, 온 국민들과 사업장, 농가 등 배출원이 예상되는 지자체에 당부와 정책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있었다.


정 청장은 미세먼지 저감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대국민 홍보에 주력하고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부가 지향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효율적으로 줄이기 위한 정책 및 시행에 따른 입장을 언급했다. 이 자리에는 정복영 청장을 비롯해 이영채 기획과장, 대기감시팀장 등 대기청 관계자들이 배석했다.


정복영 청장은 먼저 중국과 미세먼지 대책을 한중 양국간의 우호적인 입장에서 항의 등, 정책 공유를 논의해왔다고 밝혔다.

▲정복영 청장은 3년간 중국북경대사관에서 환경관으로 미세먼지를 전담했다. 특히 국내 처음으로 미세먼지 예보제를 도입 시행한 인물이다. 도입 당시 전문지식이나 예보능력, 기상정보 등이 많이 부족했고, 체계도 정립돼 있지 않았지만 '푸른하늘, 맑은공기'를 슬로건으로 수도권 하늘을 책임지고 있다.

정 청장은 지난 3년간 중국에 파견돼 한중 미세먼지 정책에 대한 우리 측 입장을 전달하고 정책을 조율하는 역할을 했다.


3년간 중국에서 미세먼지 관련 외교 대사역할을 소회를 밝혔다.


정 청장은 "중국인들도 자신들이 한반도에 미세먼지 유입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그렇다고 우호적인 양국간 입장으로 강력한 항의 등으로 할수 있는 것은 아니며, 정식 채널인 환경부 장관이 방문하는 건 만으로 충분한 항의(?) 표시로 우리 국민들이 불편함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동절기에 미세먼지 저감 조치를 환경부와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축으로 지난해부터 처음으로 계절관리제를 도입했다.


성과는 수치로 얻어낼 수 있었지만, 2년차인 올해가 새로운 국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수도권의 대기질을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모든 책임감과 대기감시기능, 최첨단 장비를 갖춘 현장출동측정, 민간인 점검단, 기상위성 한반도 대기질 자료 등으로 근거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세부실행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저감과 관리조치를 시행하는 것으로, 11월 2일 제4차 미세먼지특별위원회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2차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긴장되고 바빠질 수 밖에 없다. 즉 곧바로 5개반으로 종합상황실을 꾸려고  다가오는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 동안 추진할 세부실행에 아이디어, 대국민 홍보, 현장점검 등에 주말도 반납할 정도다.


대기청 직원은 날씨 일기예보중 오늘의 대기질 농도 지수에 촉각을 곤두 세울 수 밖에 없다.


정복영 대기청장은 "서울, 인천, 경기권내에 미세먼지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에 맞춤형 대책을 발굴하고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면서 "특히 매우 취약지역이나 우려되는 사각지대까지 지자체와 협업으로 공장이 밀집구역까지도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감시 및 점검, 대기오염도 측정 등으로 국민이 체감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수도권대기청이 제시한 당장 다음달 12월1일부터 화석연료 차량 5등급에 해당되면 운행제한하는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조직 몸집에서 비해, 서울 수도권 하늘을 사수하는데 막중한 책임을 안고 있다. 그렇다보니 배출원이 되는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 조기폐차 사업에 국비 1874억원을 쥐락펴락 하고 있다.


이 지원금은 2005년도 조기폐차 사업을 시작한 이후 역대 최대 예산 확보다. 환경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서울 수도권에 등록된 노후 경유차과 건설기계는 약 19만대를 감축할 기대된다. 시·도별로 지원되는 예산 및 차량 대수는 서울시 579억원(6만대), 인천시 338억원(3만5000대), 경기도 957억원(9만9000대)이 집행된다.

 

▲수도권대기환경청 조직중 미세먼지 감시팀은 5분대기조 역할과  

똑같다. 언제 어디든지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원)지역에 대해서

즉각 드론으로 환경오염물질을 포집해 행정을 집행한다.

특히 항만과 공항지역도 예외로 자유로울 수 없다. 서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천항만구역내는 매연배출 5등급 차량은 항만시설을 입출입이 안된다. 물론 올해 전국 최초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제법 해외 물동량이 많은 평택항, 당진항만 경우 금강유역환경청,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도 및 충남도와 사전 업무협약으로 미세먼지 관리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당진과 평택항만 지역 등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의 효율적 저감 및 관리 협력 강화를 위해 ▲저감 사업계획 수립 및 제도 개선, 연구용역 협력 ▲배출원 단속 등 고농도 대응체계 구축 ▲노후차 저공해 조치 등 미세먼지 발생 저감 기반구축 ▲미세먼지 관련 정보 공유 및 홍보 강화 등을 추진한다.


다만 아쉽다면, 공항 활주로 등 구역내 디젤연료 차량에 대한 교체 등이 현실적으로 3~4년 이후 내 가능해 미세먼지 저감을 유도 지원방안도 추후 구체화할 방침이다.


정 청장은 "가장 우선되는 국민건강 보호와 관련된 수송·발전·산업·생활 부문의 배출저감 강화는 느슨할 수 없다."며 "이 4개 분야로 촘촘한 대책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대기질은 수치로 만족하고 안심되는 결과물이 나와 깨끗한 겨울하늘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수도권 경우 올해 처음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전국 5등급 차량은 계절관리제 기간동안 운행을 할 수 없도록 묶어뒀다.

 
미세먼지 발생원 진원지인 발전시설에 대해선, 정복영 청장은 "인천지역, 충남이남 지역 등 수도권으로 유입되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억제를 위해 석탄발전소 가동축소은 물론 상한제약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총량관리대상 오염물질(NOx, SOx, TSP)의 배출량 모니터링을 매월 실시해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말했다.

 

▲지상에서는 고가의 첨단장비를 갖춘 이동차량이 현장을 찾아  

미세먼지 저감위한 활약을 펴고 있다. 

또한 "쓰는 만큼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선 온 국민들이 하나된 에너지절약 자발적인 실천과 아울러 모든 공공기관이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 불필요한 조명 끄기,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 이용 출퇴근하기를 적극 권장하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수도권대기청은 직접 펴고 있는 정책중 하나인 기존 보일러 대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보일러의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이다. 우선적으로 2021년 6만대 보급을 목표량으로, 150억원으로 동절기 에너지절약을 유도할 계획이다.

산업계에 대해서도 큰 비중으로 두고 수도권 약 35개소의 자발적 협약 대형사업장과 소통을 통해 자발적 감축 이행 점검을 들어갔다.

 
문제의 사업장을 타깃으로 첨단감시장비인 하늘에서는 드론으로, 도로에서는 이동측정차량이 불시에 순찰하고 체크한다. 이를 통해 불법배출 의심 사업장과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한강유역환경청, 지자체,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대기청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암행형식의 서울 수도권 시민들로 구성된 미세먼지 민간점검단 400여명을 위촉해 사업장·소각장·공사장 등에 불법 배출을 상시 감시로 돌입했다.

 
정복영 청장은 "농촌지역에서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영농 폐기물 불법소각 예방을 위해 감시대상 지역 범위를 확대해 오염도(VOCs 등)를 실시간 측정하고 순찰을 강화한다."면서 "다만, 우리의 노력과 달리 감축 조치에도 불구하고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 진원지를 발견시에는 강력한 처벌로 국민건강 보호 차워에서 취약계층 건강보호사업도 함께 병행한다."고 말했다.

▲지난주 수도권대기환경청은 경기도, 충청남도,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금강유역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자체적으로 우려 지역의 오염도 조사결과를 주민과 공유하는 '우리동네 공기질 측정 서비스'를 시행한다.


앞서, 언급된, 한중간 미세먼지 관리대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다음달에 중국과 자동차 오염물질 저감정책회의를 통해 환경정책 공유하고, 한강유역환경청, 기상청, 지자체,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 유관기관과 다양한 협력채널을 열어 공동대응 과제를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정 청장은 이같은 여러 정책 수행에는 온 국민들의 관심과 실천할려는 동참이 뒤따라줘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


정 청장은 "우리 청은 '미세먼지 피해자이자 해결사'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전국 방방곡곡 학교, 사업장 등에 다양한 홍보를 통해 캠페인을 계절관리기간 중 국민들이 참여하도록 멋진 아이템과 아이디어로 12월 첫주를 집중홍보하겠다."고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수도권대기환경청 정복영 청장은 "고농도 미세먼지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하는데, 무엇보다 우리가족들이 안심하게 생활하도록 자발적으로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도록 협력과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거듭 참여를 호소했다.

▲정복영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미세먼지 저감 노력은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아울러 환경산업분야에서 대기질저감 기술을 끌어올리는 역할이 있다며 올해 계절관리기간동안 국민의 관심과 참여로 '푸른하늘 맑은 공기'가 만들어지도록 우리 청 모든 식구들이 노력하겠다고 거듭 다짐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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