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0경기도종합체육대회 만전의 준비

고양시 2020경기도종합체육대회 추진상황 보고
대표브랜드 SC-GOYANG캐릭터 '건이 강이'선정
경기도 관내 31개 시 군 1만5000~2만명 참가
총 316억 원 투입 시설재정비 및 인프라 확장
이은주
jazz0814@hanmail.net | 2019-09-27 14:35:33

[환경데일리 이은주 기자]고양시에서 열리는 2020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216일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D-216,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산업도시'고양시가 2020경기도종합체육대회 팡파르를 울리기 위한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양시는 26일, 체육정책과 도체전TF팀장이 간부회의 석상에서 대회일정 ‧ 특징 ‧ 엠블럼 ‧ 캐릭터 ‧ 슬로건 등을 발표하며 대회의 본격적인 준비를 힘차게 알렸다.


2020년에 고양시는 ▲제66회경기도체육대회(4.29.~5.2.) ▲제10회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5.7.~9.) ▲제31회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9,18.~21.)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9.25.~26.)등 굵직한 4개의 스포츠종합체전이 펼쳐진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경기도 관내 31개 시 ‧군에서 1만5000 ~ 2만명이 참석하는 경기도 내 최고의 스포츠축제다.
 
이번 대회의 특징을 크게 6개로 구분하면, ▲시설 재정비 및 인프라 확장 ▲지역경제 활성화 ▲평화와 화합의 체전 ▲격상된 선수단 지원 및 대회 운영 ▲스포츠산업도시 확장 ▲관련기관 협업을 통한 소통의 대회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총 316억 원이 투입되는 시설재정비 및 인프라 확장이다.

개회식과 육상경기 등이 열릴 고양종합운동장 잔디와 트랙 전면교체에 45억 원, 주요축구장 인조잔디교체에 29억 원, 고양어울림누리 빙상장 ‧ 수영장 등 개보수 74억 원 등이다.
 
비슷한 시기에 각각 열렸던 4개 대회의 개폐회식 중 도체육대회와 도생활체육대축전을 과감히 통합, 하나로 묶어 예산절감과 만족도 높은 행사 기획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통해 7~8억 원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고양시는, 이날 선보인 캐릭터는 고양시의 대표브랜드인 고양고양이와 시 스포츠브랜드인 SC-GOYANG(Sporting Club–goyang :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도시, 고양) 캐릭터인 건이와 강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대회에 사용될 메인 슬로건은 도체육대회 ‧ 도생활체육대 축전용으로 '새로운 경기가 시작되는 곳, 고양'이, 도장애인체육대회 ‧ 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용으로 '나의 도전, 모두의 희망'이 각각 사용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가 주최하면 확실히 다를 것"이라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통해 고양시가 추구하는 평화와 실용, 화합의 체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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