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에 강한 스틸하우스 인기몰이

2019 코리아빌드서 기존 건축 방식 대안 주목
철강협회, 내진성능 공인기관 '내진 특등급' 인증
2018 스틸하우스 건축대전 수상작 시상 및 전시
친환경 마감재, 도시재생 리모델링 분야 큰 관심
윤경환 기자
yun_2044@naver.com | 2019-02-23 15:11:05

[환경데일리 윤경환/ 최인배 기자]주택업계에서는 스틸하우스가 갈수록 인기다.

 

한국철강협회 KOSFA(Korea Steel Framing Alliance, 회장 김상균, 포스코 상무)가 20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9 코리아빌드에서 선보일 스틸하우스는 최근 건축분야 최고의 이슈로 떠오른 내진에 대한 새로운 대안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틸하우스는 5월 25일 국내 내진 성능 전문 평가 기관인 부산대 지진방재연구센터에서 실험을 통해 내진성능 최고등급인 '내진 특등급'을 인증 받아 그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2019 코리아빌드에는 KOSFA 소속 총 14개 업체가 참가, 내진성능 뿐만 아니라 스틸하우스가 가진 골조부터 시공까지 다양한 장점 등의 정보와 실제 건축에 대한 상담을 제공 하고, 그 밖에도 퀴즈쇼, 시공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했다.


이번 전시에 참가한 업체는 에스에프시스템, 포스코휴먼스, 금호스틸하우스, 제이건축, 지움건축, 스틸라이트, 대산하우징, 포스홈종합건설, 덕우건설, 그린홈예진, 이음건축디자인, 한샘스틸, 삼덕스틸, 윈코 14개사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해 처음 개최한 '2018 스틸하우스 건축대전'에서 입상한 9점의 수상작이 전시됐다.


이중 대상으로 선정된 '옥암 포스힐'은 스틸하우스가 다층구조의 빌라형 다세대, 다가구 주택 등 도시형 저층 주택 단지에 적절한 해법임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주최측은 다양한 갤러리와 볼거리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스틸하우스의 미적 아름다움과 기술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부대행사로 23일 오후부터 전시장내 세미나실에서 국내 스틸하우스의 소재, 우수성 기술력 및 단독주택, 주택단지, 협소주택과 같은 다양한 건축 사례를 소개했다.

 
스틸하우스는 World Premiun 제품인 PosMAC을 활용한 스터드(Stud)라고 하는 C모양의 스틸을 이용 골조를 올리고, 거기에 구조 합판, 내외부 단열재, 마감재 등을 시공 건축하는 방식의 건축물로, 단독, 다가구, 다세대주택, 공공시설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1996년 국내 도입 후 탁월한 내진 성능과 경제성, 단열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미국, 일본, 뉴질랜드 등 선진국에서 스틸하우스 건축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한편 2019코리아빌드는 4일간의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만 약 100만명이 육박하다며, 특히 에너지 절감형,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등 친환경 마감재, 이동식 주택,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목재 소재, 지자체 도시재생으로 리모델링 주택에 따른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기업, 시민들이 큰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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