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 온실가스 감축 위한 구체적인 방안 논의

강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주축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자원화국가전략사업단 등 참여
대한민국탄소포럼 10~12 평창 알펜시아에 전문가 집결
동아시아 탄소시장 전망,북한 온실가스 감축 협력 등
e-모빌리티 산업 발전전력, 지자체 기후변화 대응 공개
김영민 기자
news@ecoday.kr | 2018-10-10 15:01:18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대한민국 탄소(Carbon)시장의 향방과 금융시장의 판도라가 될 블룩체인과 탄소배출권 어느 정도 시장이 형성되고 어디까지 흡수가 가능한가.

 

또한 남북 교류를 통한 산림협력과 교통협력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에 직접인 대안을 있는지, 특히 해외 주요국 배출권거래제 배출권 경매 시스템은 우리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감축기술 현지화를 통한 해외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배출권 확보권을 민관협력으로 가능하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포럼이 마련됐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2018 대한민국탄소포럼은 미래 신기술을 활용해 파리협정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이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룩체인 시장 확산 등 경제활성화 패턴이 탄소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의 효율적인 대안 제시에 따른 산업이 변화를 가져온다. 이번

대한민국탄소포럼2018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의 열띤 주제발표, 우

수사례 공개, 대안모색 등이 활발하게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자원화국가전략프로젝트사업단, W-재단, 국제배출권거래협회(IETA)가 주관하는 '대한민국탄소포럼 2018'이 10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됐다.


'미래 신기술을 활용한 파리협정의 이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탄소포럼은 국가적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기후변화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국민 모두가 참여해 '저탄소 사회 구현 달성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11일 열리는 1부 행사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미하일라이터러 주한UN대사의 축사가 이어지고 에넬레 소포앙아 투발루 총리가 '기후변화의 현실'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는 '기후변화와 우리의 미래', 로렌스스미스 UCLA교수는 '4차혁명과 미래도시'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인피니트, 더너츠, 김연지, 양정원, 고나은, 김진호(정글의법칙 PD) 등 연예인으로 구성된 기후변화 홍보대사 위촉식과 공연도 이뤄진다.


2부 행사는 10개 세미나, 총 30개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세미나별 주제는 ▲동아시아 탄소시장현황 및 전망 ▲배출권거래제 2차계획기간 및 탄소시장 대응전략 ▲북한 온실가스 감축 협력사업 현황과 전략 ▲2차계획기간 배출권 경매 전략 및 사례 ▲기술이전 메커니즘 이용한 해외사업 활성화 방안 ▲e-모빌리티 산업 현황과 발전전력 ▲한-EU 배출권거래제 워크숍 ▲지자체 기후변화 대응 사례와 전략 ▲관장기관별 외부사업추진현황 및 전망 ▲국제항공 온실가스 상쇄제도 대응 전략이다.

이번 포럼에서 눈길을 끄는 산업별로 탄소저감에 대한 구체적인 현황와 대안마련도 공개된다. 먼저 농업부문은 '외부사업 추진현황 및 활성화 전략'(문선영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산업발전부문 외부사업 추진현황 및 활성화 전략(김강현 한국에너지공단), '건물부문 외부사업 추진현황 및 활성화 전략'(김대환 한국에너지공단), '폐기물부문 외부사업 추진현황 및 활성화 전략'(백원석 한국환경공단), '수송부문 외부사업 추진현황 및 활성화 전략'(이주형 한국교통안전공단), '산림부문 외부사업 추진현황 및 활성화 전략'(손석규 한국임업진흥원)이 각각 발표한다.

 

국제항공 탄소상쇄제도 대응 전략도 공개된다. 이 세미나는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마련된 세션에는 '국제항공 탄소상쇄제도(CORSIA) 국제기준 제정 동향'(정승재 한국교통안전공단), 'CORSIA 이행을 위한 준비사항'(김소희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온실가스 검증분야 국가 간 상호인정(MLA) 추진 현황'(임철수 국립환경과학원)이 나선다.

 
대한민국탄소포럼 2018는 일반 시민들과 대학생, 해외 참여 기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린다.

 

1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콘서트 홀에서 '기후변화 대응 전망과 그리고 취업'이라는 주제로 미래 일자리 관련 전문가 강연이 진행되고 14시 30분부터는 정글의 법칙 관계자와 기후변화 홍보 대사인 보이그룹 인피니티가 참여하는 '기후변화 토크 콘서트', 해외대표단과 국내 지자체, 관계 기업이 참가하는 '국가별 미래도시 대응현황과 전력공유 및 협력'강의가 이어진다.

 

마지막날 12일(금)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그랜드볼룸에서 '한중일 미래에너지 신기술 심포지엄'에 주목을 끈다.

 
주제를 '한중일 미래에너지 신기술 선도기업이 바라보는 미래에너지 기술의 현황과 전망'으로 정하고 ▲한국·중국·일본의 미래에너지 신기술 선도기업의 발표 ▲수소, 태양광, 풍력, 도시광산 등 관련기업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먼저 '중국의 도시 광산 비지니스 모델과 우리 정부 지원 및 협력 방안'(원영재 클린아시아), '신재생에너지의 주민참여 확대 위한 방안'(유병천 레즐러), '일본의 에너지정책 현황과 수소에너지 전망'(히로히사 우치다 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 '아시아의 해상풍력의 현황 및 전망'(오정배 블루윈드엔지니어링)에 대해 발표한다. 

 
이 밖에도 포럼 기간 동안 '탄소광물화심포지엄.한중일 미래선도기업심포지엄', '한국기후변화학회 심포지엄', '기후변화 대응 폐광산 미래도시 창의 경진대회', '초등학생 대상 기후 지구과학 체험 경진대회', '여성기후변화과학유공자와 함께하는 카본맘 주부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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