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지치고 힘들지, '플레이라이프'해봐"

생명보험재단, 지친 청년들 마음의 힐링 제공
국내 첫 생명존중 플랫폼 '플레이 라이프'
경쟁 지치고 불안한 마음 쉬어 갈수 있게 오픈
타인 시선 상처 닫힌 마음 여는 'Gate' 형성
무기력한 청년들에게 음악과 디지털 기술 접목
싱어송라이터 하림 필두 영향력 아티스트 참여
이종서 이사장 "청년들 고립 불안감 해소 공간"
유혜리 기자
news@ecoday.kr | 2020-11-05 12:04:50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생명존중의 사명과 소명으로 탄생한 생명보험재단이 청년들에게 희망의 플랫폼을 제공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 따르면, 이 시대 위로가 필요한 청년들의 공감과 회복을 위한 공간이 많다. 이런 목적으로 생명존중 디지털 플랫폼 'PLAY LIFE(플레이 라이프)'를 5일 런칭했다.

'플레이 라이프'는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콘텐츠형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이는 생명보험재단이 기획운영하고 플러그앤플레이가 제작한다. '플레이 라이프'는 활동(Play)+생명(Life)을 두 축으로 우울과 불안감을 떨쳐내는 콘텐츠를 통해 청년들의 회복과 치유를 돕기 위한 디지털 액티비티 공간이다.

생명보험재단의 '플레이 라이프'는 디지털 플랫폼(playlife.kr)과 인스타그램(@official_playlife), 유투브 채널을 통해 MZ세대의 언어로 풀어 낸 컨텐츠를 선보인다.

 
새로 공개한 생명보험재단의 플레이라이프 BI(Brand Identity)도 생명보험재단의 의지를 담아 '문(Gate)'을 모티브로 '게이트 키퍼(Gate keeper)'역할을 강조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5년 60만 4418명이었던 우울증 진료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 해 79만 8427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대 별 우울증 환자 중 20대의 증가율이 가장 높아 청년 세대가 겪는 마음의 고통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재단은 지친 2039세대에 정신건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심리 전문가 및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다.
생명보험재단의 '플레이 라이프'는 비대면 일상에 발맞춰 디지털 공간에 조성된 플랫폼으로 음원을 비롯한 감정을 표현하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플레이 라이프는 2039 세대에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라이프 플레이어(Life Player)'가 돼 음원과 춤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 음악으로 위로와 공감을 자아내는 ▲리릭(Lyric) 비디오와 누구나 쉽게 따라할 동작 구성 ▲댄스 액티비티 및 감정 공유형 ▲인스타그램 AR 필터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싱어송라이터 하림은 1호 라이프 플레이어(Life Player)가 돼 'PLAY LIFE' 테마송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작사 작곡한 첫번째 메인송도 연이어 발표할예정이다.

 

위로가 필요한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을 독특한 음색으로 담아낸 하림의 노래들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도 들을 수 있다.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사망 원인 1위는 질병도, 사고도 아닌 자살이다. 재단은 13년간 꾸준히 자살예방사업을 펼쳐 왔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코로나블루 상황에 맞춰 위축된 청년들의 고립감과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디지털 공간"이라며 "플레이 라이프를 통해 우울에 갇힌 일상에서 회복되고 새로운 문을 향해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뮤지션 하림은 "때로는 한 곡의 노래가 큰 울림을 전해줄 때가 있다"며,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청년들이 위로 받고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플레이 라이프 이전에 청소년 대상의 생명존중 캠페인 '다 들어줄 개'를 진행했다. '2019한국PR대상’에서 전 부문 대상',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올해의 커뮤니케이션: 비영리부문 금상', 'IPRA GWA 수상'을 비롯한 국내외 어워드에서 7관왕을 수상했다.

 

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예방, 생명문화확산, 저출산해소, 고령화극복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자치단체를 비롯해 전문 복지기관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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