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재단, 출산·양육 친화적 조성 13년간 공로 인정

'제10회 인구의 날',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생애보장 정신 가정 출산 지원 및 환경 개선 앞장
저출산 해소 사업 수행…출산 친화적인 사회문화 힘써
유혜리 기자
news@ecoday.kr | 2021-07-12 09:33:20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9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기여한 유공 기관으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시상했으며, 이종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수상했다.
 
'인구의 날' 유공 포상은 '인구의 날'의 제정 의미를 알리고 인구정책 확산에 기여한 개인, 법인 및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지역사회의 결혼·출산·양육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출산 및 보육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단은 대한민국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약 13년간 양질의 보육 서비스 및 출산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재단은 보육 지원의 일환으로 ▲생명숲 어린이집 지원 ▲생명숲 돌봄센터 지원 ▲생명숲 꿈이룸 지원 사업을 수행했다.

▲생명보험재단이 9일 '제10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왼쪽부터 재단 이지영 사업추진본부장, 이종서 이사장, 김지양 책임)

출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태아건강검진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생명숲 산모돌봄센터 지원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지원 ▲미숙아 및 출산장려 인식개선 ▲조부모 육아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취약계층의 출산·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재단의 '생명숲 어린이집 운영' 사업은 맞벌이 부부를 위해 최적의 보육 시설과 우수한 보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국에 13개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건립하는 등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 해소에 기여했다. '생명숲 돌봄센터 지원' 사업을 통해서는 농·산·어촌의 저소득·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생명숲 꿈이룸 지원'사업은 지역아동센터 내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출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저소득층 고령 및 고위험 산모를 대상으로 의료비와 태아건강검진 비용을 지원, 이는 정부의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저소득 산모의 산후조리 및 산후 우울증 예방을 위한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와 '생명숲 산모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조부모 육아교육'과 '미숙아 및 출산장려 인식개선'을 위해 조부모 및 미취학 아동들에게 출산·가족에 대한 친화적인 가치관 함양 교육을 실시하는 등 출산 전·후부터 양육 단계까지 전체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출산환경 개선 사업을 펼친 바 있다.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생명보험사의 생애보장정신을 바탕으로 13년간 추진한 재단의 저출산 해소 지원사업이 출산환경 개선과 여성의 일·가정 양립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의 가정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저출산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예방, 생명존중문화, 고령화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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