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협회 "학술림으로 가요"

서울대 태화산 학술림 협력 생태탐방
유아 동반 가족 대상 주말 프로그램
가을 정취 체험 행사,참가자 큰 호응
10월 26일 유아 동반 대상 교육 예정
최진경 기자
baji1020@naver.com | 2019-09-28 16:47:21

[환경데일리 최진경 기자]"두근두근 서울대학교 태화산 학술림으로 가요"

 


28일 환경보전협회는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태화산 학술림에서 열린 '두근두근 태화산 학술림으로 가요' 가족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협력 사업의 일환인 생태탐방 프로그램 행사는 지난해 환경보전협회와 태화산 학술림이 생태체험 및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됐다.


올해 첫 운영되는 행사에 3~5세 자녀들과 함께 동반 가족 약 7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지역 및 태화산 인근 지역민들의 자발적으로 학술림의 산림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숲 체험교육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태화산 숲길 체험', '쿵쿵, 나무 심장소리 들어보기', '가을 밤 구워먹기' 등으로 구성된 생태체험과 더불어 유아들과 가족들이 함께 환경감수성을 키워볼 수 있는 자연물 액자 꾸미기, 아코디언북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이 함께 다채롭게 진행됐다.


환경보전협회와 서울대 태화산 학술림은 2차로 늦가을 정취가 깊어가는 10월 26일에 유아 동반 대상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환경보전협회 이우신 회장은 "이번 태화산 가족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숲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가족들과 함께 환경감수성을 자연스럽게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나무 속에서 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참가한 가족 중에 아이에게 청진기를 나무에 대보고 자연의 소리를 듣어보는 체험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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