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지속가능한 녹색정책 밑거름 돼야

1일, '생태건축가가 바라본 도시재생' 토론회
생태건축학 도시재생, 미래세대 대표 모델모색
더불어민주당 4050특위,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최진경 기자
baji1020@naver.com | 2019-04-01 13:56:05

[환경데일리 최진경 기자]전국 시도광역 지자체별로 추진중인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기후변화, 미세먼지와의 연결고리를 찾아야 한다는 입장이 나왔다.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을)은 1일(월)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위원장 임종성), (사)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와 함께 '4050, 대한민국을 말하다 : 첫 번째, 생태건축가가 바라본 도시재생' 토론회를 개최했다.

 

임종성 의원은 인사말에서 "생태건축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도시재생은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도시를 되살리는, 새로운 방식의 접근이 될 수 있다고 본다."며 "특히, 미세먼지로 대표되는 각종 기후 변화 등을 생각하면, 생태건축학적 도시재생이야말로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대표적인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성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회장은 "이제껏 여러 방식의 도시재생 정책과 지역 및 마을 살리기 정책이 수립·시행돼 왔으나, 균형적 도시재생 정책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보다 통합적이고 균형 잡힌 정책적 의제 설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김창성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회장이자 협성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홍석호 목포대 교수가 도시재생 뉴딜사업 경제기반형 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제를, 이건원 호서대 교수, 장용일 한국자치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성이용 목원대 교수, 정승현 국토부 도시재생경제과장, 박동선 LH공사 도시재생뉴딜사업처장이 패널로 나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의 의견이 모아진 주장들은 도시재생은 뉴타운 건설과 다른 분별력있는 원도심을 잘 보존하면서 주거공간을 친환경적으로 바꾸는데 있다며, 특히 이중 주거공간에 더 많은 녹색기술이 도입되도록 하는데 설계단계에서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반환경적인 오염을 배출하지 않는 공법 도입하는 것이 중요한 때라고 말했다.

 

특히 도시재생에서 놓칠 수 있는 무분별하고 과도한 예산투입과 달리, 주변자연과 어울림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는 철거방식이 친환경, 신기술 공법이 적용되는 첫걸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4050세대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그들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좋은 정책을 발굴.제안하고자 출범한 특위로, 오늘 토론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정책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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