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 지구 위한 청소년 자원활동 오세요

20일(토)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등서
강연 '떠밀려온 해양 쓰레기 예술 활동'
한영익 기자
news@ecoday.kr | 2018-10-12 16:58:41

[환경데일리 한영익 기자]빨대를 입에 문 거북이, 플라스틱 먹이가 가득한 알바트로스, 뱃속에 비닐 봉지 80장이 가득했던 고래까지 무차별적으로 위협받고 있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로 죽어가는 다른 생명의 모습을 보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상태에서 마침내 EU 유럽연합 등에서 플라스틱 면봉이나 빨대, 풍선 막대, 1회용 식기 등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사용 금지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뒤늦게 플라스틱 빨대를 커피 전문점 매장내에서 사용을 금지조치를 했다.


이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결하기 위해 예술가들도 해양쓰레기 문제를 예술로 표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양쿠라작가는 지난 몇 년간 서해상으로 상륙한 해양쓰레기를 수집해 전시하며 해류의 흐름에 따라 우리의 쓰레기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시민들에게 작품을 통해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우리 주변 바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현재 심각한 쓰레기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자원순환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는 환경교육 시간이 마련된다.


녹색연합은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우리 주변 바다에 미치는 영향 이해와 일상에서 제로 플라스틱, 제로 비닐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참가 대상은 녹색연합 청소년 회원 및 회원 자녀 20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장소와 일짜는 10월 20일(토) 오후 2시~ 6시까지 녹색연합 사무실,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이다. 이날 자원활동 프로그램은 자원활동 일정과 소개에 이어서 강연 '해류를 따라 떠밀려온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실을 담은 예술 활동을 소개'(양쿠라 작가), 장소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으로 옮겨 '쓰레기 제로 캠페인 위한 물품 만들기 등을 한다.


문의 녹색이음팀 허승은활동가 070-7438-8537, member@greenkorea.org,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으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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