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작물공동(들녘)경영체 컨설팅 활성화 기대

20년 교육․컨설팅 지원 사업 수행업체 6개소 신규 인증
농식품부 인증서, 2년 동안 교육․컨설팅사업 참여 자격
이남일 기자
| 2019-12-31 16:29:21

[환경데일리 이남일 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지난 23일 2020년 식량작물공동경영체 교육.컨설팅 지원 사업을 수행할 신규 컨설팅업체 6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컨설팅업체 추가 인증은 전문 역량을 갖춘 업체 풀을 확대해 공동농업‧공동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


공동경영체 교육‧컨설팅 지원 사업은 논 타 작물 재배 확대, 밭 식량작물 기반조성 등 식량작물 전반에 걸친 생산.유통여건 개선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인증된 컨설팅업체를 활용해 집단화된 50ha 이상 들녘(논+밭)의 규모화·조직화와 공동경영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정부가 논 타작물 재배 단지화 2만 ha 추진에 박차를 가하면서  2020년도 교육‧컨설팅 사업 규모가 크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정원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인증심의위를 구성하고 컨설팅실적.전문인력 보유 등 필수사항, 조직화 이해 및 수행역량, 전문성 등을 단계별(서면.현장 → 공개발표 → 인증심의)로 심층 심사해 최종 6개소(신청 12개소)의 적격업체를 선정했다.


인증된 컨설팅업체는 농식품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받게 되며, 2년 동안 교육.컨설팅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교육‧컨설팅 인증제도가 식량정책 지원사업의 확대와 논 타작물 단지화 추진에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면서 "공동경영체 회원 농업인도 조직화(공동농업경영)에 대한 필요성과 열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