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코로나 장기화 초등생 돌봄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I-SEIF) 활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김영민 기자
sskyman77@naver.com | 2021-07-14 09:15:44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6월 1일부터 한 달간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아동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1 사회적 경제와 함께하는 돌봄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SL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K-eco)이 인천 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을 위해 조성한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I-SEIF)'을 활용해 이뤄졌다.


인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 중 총 20명의 학생을 선정했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사회적경제기업 제작 미술 교구 및 동화책을 활용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원 가정 대상으로 무상 방역지원 및 마스크 제공도 이뤄졌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 돌봄지원을 넘어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 감상 및 창작 활동으로 구성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SL공사 안상준 사장직무대행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학부모들의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와중,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해 돌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이 어린이들에게는 문화 예술 활동 체험과 정서적 안정의 기회가, 학부모들에게는 육아의 어려움을 완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SL공사 등 4개 기관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약 18억 5000만원 규모의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 조성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코로나 극복 등의 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주 열린 2021엔벡스에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부스를 찾아 친환경 수제비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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