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업인의 날 맞아 '도농상생' 협약

전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귀농귀촌 시설 및 서비스
대한상공회의소, 도농간 인적교류, 지역농산물 구매촉진
농협, 귀농귀촌 희망자 정착 및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이남일 기자
news@ecoday.kr | 2020-11-12 10:16:00

[환경데일리 이남일 기자]농업인의 날을 맞아, 전국 팔도를 대표하는 우수한 쌀이 한 자리에 모였다.


농협중앙회는 11일 청와대에서 제25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 및 도농상생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 및 전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회장 황명선 논산시장)와 3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 임직원 및 퇴직인력의 도농간 인적교류, 지역농산물 구매촉진 등을 확대하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는 귀농귀촌 시설 및 서비스 확충, 지역농산물 유통활성화 등 지역 균형발전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농협은 귀농귀촌 정보제공, 다양한 영농·복지 지원, 금융서비스 제공 등 귀농귀촌 희망자의 농촌 정착지원 및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에 힘쓰기로 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귀농귀촌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기업·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해 농업·농촌이 활력을 찾고 도시민들이 농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상호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와 함께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한민국 대표하는 팔도 쌀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농협은 이날 기념식에서 공영홈쇼핑을 통해 전국 팔도 대표 품종들을 하나로 모은 '대한민국 쌀' 판매행사를 가졌다.


'대한민국 쌀'판매행사는 최근 쌀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쌀 품종을 홍보하여 국산쌀의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이번 '대한민국 쌀'에 담긴 품종은 경기 해들, 강원 오대, 전북 신동진, 전남 새일미, 경북 일품, 경남 영호진미, 충북 참드림, 충남 삼광으로 밥맛이 좋기로 소문난 지역 대표쌀이다.


농협은 이번 '대한민국 쌀' 판매행사로 모은 수익금은 모두 공익단체에 기부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국산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판매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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