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인천지역 경제 효과는?

수도권매립지공사,지역경제 활성화 공공혁신 포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4개 기관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 공동기금' 조성
이남일 기자
news@ecoday.kr | 2020-11-18 18:01:04
 

[환경데일리 이남일 기자]쓰레기 매립지를 통해 얻어낼 수 있는 지역경제 시너지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이를 질문에 대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명쾌한 답을 던졌다. 바로 매립지와 관련된 네트워크로 통해 중소기업 설립은 물론 매립기술, 침출수 정화, 바이오 발전 기술, 전문인력 양성,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한다고 선을 그었다.


18일 이런 논의와 향후 매립지 사업 종료와 함께 새로운 제2 매립지공사의 방향까지 진단하고 비전을 공유하는데 인천지역 공공기관인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이 함께 '2020 공공혁신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협력 방안을 시민과 함께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관별 담당 임직원과 시민참여혁신단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 이윤철 항공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정부정책 방향 ▲사회적 가치 분야 우수사례 ▲공동 협업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3대 추진방향인 ▲지역산업 육성 ▲지역상생 확대 ▲지역환경 개선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SL공사 안상준 경영본부장은 "이번 포럼은 늘 함께 고민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인천지역 4개 공공기관의 혁신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지역균형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비롯한 인천지역 4개 공공기관은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I-SEIF)'을 조성해 인천 소재 사회적 경제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인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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