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이종수 수필가 여덟 번째 '목로' 수필집

진정한 추억의 선물 될 수 있는 맛깔나는 수필집
"전심전력 다해야 하는 것 인간의 굴레요, 숙명"
31년간의 농협생활 마감, 제2인생 작품세계 담아
김영민 기자
sskyman77@naver.com | 2021-02-12 11:37:23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이종수 농협동인회 편집위원이 여덟 번째 수필집 '목로'를 출간해 세간의 이목을 끄는 동시에 문단으로부터 우리나라 수필 문학을 선도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수필집 '목로'역시 국판 500여쪽의 대작이다. 중심내용이 경자년 수개월간의 일상을 기록해 놓은 일기와 평소에 쓴 글을 모아 펴낸 것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추구해야 하고 자향해야 할 목표점을 정하고 그곳을 향하고 뜻하는 바를 성취시키기 위해 뜻하는 바를 성취시키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해야 하는 것이 인간의 굴레요, 숙명이다. 이런 의미를 담아 '목로'라고 수필집의 제목을 정했다고 한다.


이번 작품은 500쪽의 지면을 할애해 쉽고 현실적으로 묘사해서 당시 상황을 기억하는 독자들에게는 진정한 추억의 선물이 될 수 있는 맛깔나는 수필집이다.


▲이종수 동인회 편집위원

주요 내용을 보면, ​여인들의 수다, 반려견 돌보기, 코비드 시대의 일상, 군사 칸베에, 82년생 김지영, 그린북,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한자와 나오키와 도계자, 닥터포스터, 부부의 세계, 침묵의 봄, 실크로드의 보석 돈황 막고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죽음의 성물 등을 30여 편을 담았다.


작가는 1959년 경남 의령에서 출생,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에 농협에 입사 31년간의 농협생활을 마감후에 2017년에 명예퇴직했다.

이 작가는 수많은 수필가를 양성하는 수필문학의 요람이라 일컫는 도서출판 '서정문학'의 대표작가로 활동하며 2011년 '푸른노을'출간을 필두로 대작이란 평을 받은 일곱 번째 수필집 '영혼의 향취'를 2019년 9월에 발표하고 그 후 지금까지 문단에 발표한 수필을 모아 이번에 여덟번째로 서정문학 대표 수필집 '목로'를 출간하게 된 것이다.

이 작가는 2010년 안성교육원 부원장을 거쳐 도농협동연수원 부원장을 역임한 후 구미 교육원장에 취임해 2017년도에 명예 퇴직한 농협임직원 및 농협관련 성인 지도자 교육전문가이기도 하다. 명퇴 후 2019년부터는 농협이념중앙교육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사회인(성인) 교육에 정을 쏟아 오면서도 문학창작 의욕이 넘쳐 매달 3~4편의 수필을 발표 해오고 있는 현역작가이기도 하다.

아울러 2020년부터는 유튜브 <수필 읽어주는 남자 '자한형'>크리에이터와 농협동인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서정문학, 지필문학, 영남문학 등으로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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