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공사, 10월 말까지 농식품과 전후방산업 분야

"우리나라 농식품분야 수출을 잘해온 기업을 찾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31일까지 제2회 'K-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에 도전할 기업을 모집한다.

'K-푸드 플러스 수출탑'은 농식품과 전후방산업의 수출을 독려하고자 수출 확대에 노력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출탑은 ▲수출실적 수여 기준 ▲수출성과 수여 '테마탑(도약상·시장개척상·스마트팜상·상생협업상)'으로 구성된다.

수출실적 인정 기간은 2023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1년간 이며, 직접 수출실적뿐만 아니라 간접 수출실적도 인정된다. 

시상규모는 약 50개 기업으로 시상식은 12월 중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농식품과 전후방산업 분야에서 수출성과가 있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aT 수출업체종합지원시스템 누리집(global.at.or.kr)에서 온라인 접수한다. 

세부 일정, 신청 방법 등 사항은 aT 누리집(at.or.kr) 공지, aT 수출기획부(061-931-0813 또는 0877)로 문의도 가능하다.[환경데일리 = 문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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