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산재예방 예산 총 1조5758억

김영민 기자

sskyman77@naver.com | 2026-01-12 13:57:44

더불어민주당 산재예방TF, 노동부 소관 역대 최대 규모
‘20년 대비 3배 증가, 산재기금 지출예산 16.3% 수준

더불어민주당 산업재해예방TF(단장 김주영 의원, 간사 박해철 의원)는 12일 2026년 첫 전체회의 및 노동부 소관 주요 산재예방사업 26년 주요 예산 설명회를 개최했다.

노동부의 올해 산재예방사업 예산은 총 1조 5758억 원으로 지난해 1조 2971억 원 대비 2,787억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이다.

김주영 TF단장은 ▲소규모 특화 안전일터 조성지원 433억 ▲지역 중 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 143억 ▲안전한 일터 지킴이 446억 ▲안전한 일터 신고포상금 111억 ▲ 산업안전감독관 역량 강화 562억 원 등 2026년 산재예방 주요 사업에 대해서 소개했다.

김주영 단장은 주요 사업 중 입법과 연계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서 올해 1월 중 노동 법안 소위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현철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소규모 특화 안전일터 조성지원 사업 등 주요 사업들에 대한 세부 진행 상황을 설명하면서, 다양한 산재예방 사업들이 이전과 다르게 민간, 지방정부 및 중앙정부가 촘촘한 형태로 협업하는 구조를 통해서 산재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정애 의장은 "이번 정부 예산은 사고위험이 높지만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취약분야를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단 한 명의 노동자라도 더 살리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도록 정책위 차원에서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는 한정애 정책위 의장과 김주영 단장, 박해철 간사를 비롯해 박홍배, 김태선, 염태영, 이용우, 정진욱, 김윤 의원 등 산재예방TF 소속 의원 8명, 류현철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김부의 산업안전예방정책관이 참석했다. [환경데일리 =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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