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와 창조국방사업단과 전략적 업무협약

김영민 기자

sskyman@ecoday.kr | 2016-01-21 16:24:30

대내외 프로젝트 발굴 및 상호 공동수행, 국내외 교류협력 등 5개항
양임석 박사 "창조 국방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 펼칠 터"밝혀

[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 환경데일리와 창조국방사업단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6년 1월 1일자로 협약효력이 발생된 양측 관계자는 지난 14일 한양대학교 재성토목관에서 간략하게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창조국방사업단장 양임석 박사, 한상근 박사 (전)군인공제회 공우이앤씨 환경팀장, 환경데일리 김영민 편집인, 박환희 전 서울시광역의원 등이 자리했다.

이번 본지와 창조국방사업단은 상호 업무 협약을 다음과 같이 뜻을 같이 했다.

양측은 공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대내외 프로젝트 발굴 및 협의 ▲연구 및 개발프로젝트 상호 공동수행, ▲국내외 교류협력 가능분야 발굴 협력 등 5개항을 함께 수행하기로 했다.

창고국방사업단은, 정부가 추진하는 사물인터넷 사업을 물론 국방관련 환경사업 등 포괄적이고 집약적인 사업을 지속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창조국방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단장 양임석 박사(환경독성학 전공)는 육사출신으로 육군 대령으로 예편했고, 유엔 환경담당, 국방부 초대 환경과장, 육군본부 발전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양 단장은 "선진국형 군의 필수요건은 더욱더 국가안보와 튼튼한 결속력이 있다"며 "더불어 군 환경문제, 국방선진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이 체계적이며 독립적으로 지원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코드가 필요한 시점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울 계획"이라며 "여럿 매체를 몰색한 끝에 참신하고 정직한 언론 환경데일리와 협약을 맺는 이유도 창의적으로 작지만 큰 일을 할 비전이 보여 전격 협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창조국방사업단은 한양대학교 ICBM Things 연구소 산하에 기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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