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연구단지 기업 시험분석 수수료 30%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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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이상화 환경산업처장(사진 오른쪽)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전수용 중부본부장과 인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에서 환경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환경데일리 최진경 기자]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윤갑석)은 22일 '환경산업연구단지 입주기업의 시험분석 확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산업처장,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전수용 중부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환경산업연구단지에 입주한 6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필요한 시험·분석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환경산업연구단지 입주기업은 시험‧분석 의뢰 시 시험수수료의 30%를 감면받게 된다.
이상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산업처장은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환경산업연구단지 입주기업의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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