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서류전형 검증체계 철저 운영 재발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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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입장은 서류 전형 합격취소 200여명은 사실과 다르며, 합격 취소자는 총 46명이다고 해명했다.
합격취소 사유는 성적미달 35명, 서류미비(농업인 확인서 등) 11명이다고 밝혔다.
또한 성적미달 및 서류미비 등으로 합격 취소된 청소년의 학부모 및 교사 등에게 전화 및 문자로 통보하고 재공지 사유를 설명했다고 덧붙었다.
이번 사태와 관련, 농정원은 앞으로,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류전형 검증체계를 철저히 운영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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