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호점서 아이파크몰점까지 행진 작품 연출
'쉐이크쉑 퍼레이드' 분위기, 31일까지 이벤트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SPC그룹(회장 허영인)은 22일 용산에 위치한 'HDC아이파크몰'에 쉐이크쉑 12호점을 개점한다.
쉐이크쉑 12호점은 쇼핑과 식사,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 HDC아이파크몰 1층에 421.8㎡, 182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쉐이크쉑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공원 테마의 공간적 특성과 과거 전자상가가 자리했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게임 파크(Game Park)를 콘셉트로 매장을 연출했다. 크리에이티브 영상 스튜디오 '2Grey'와 협업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쉐이크쉑 뉴욕 1호점에서 용산 아이파크몰점까지 행진하는 모습의 작품 '쉐이크쉑 퍼레이드(ShakeShack Parade)'로 활기찬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쉑버거, 쉑 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 메뉴 외에도 한국 대표 식재료인 된장을 가미한 카라멜 소스와 달콤한 카라멜 팝콘, 고소한 땅콩으로 만든 콘크리트(아이스 디저트) '아이 팝핀(I-Poppin’)'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해피포인트앱은 3월 31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한정판 폰스트랩 교환 쿠폰을 3월 1일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용산 아이파크몰점 첫 방문 고객은 쉑블록, 쉑모자, 쉑마그넷, 펜, 컬러링북, 쉑트래블커넥터 등으로 구성된 쉐이크쉑 스페셜 키트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개점 첫날부터 3일간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방문하는 선착순 200명의 고객에게 쉐이크쉑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www.shakeshack.kr), 인스타그램(@shakeshackkr), 카카오플러스친구(쉐이크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KTX 이용객과 쇼핑객들을 비롯해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