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한화그룹, 2017년 승진 특징 '경쟁력'

최인배 / 2016-12-11 15:05:28
승진, 전무 8명, 상무 36명, 상무보 75명 등 총 119명
'성과와 현장중심' 영업, R&D, 신사업, 업종경쟁력 강화

 
[환경데일리 최인배 기자]한화그룹이 2017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성과와 현장중심'의 인사원칙에 입각해 영업, R&D, 신사업, 업종경쟁력 강화 등 도전적 사업환경의 최일선에서 성과를 창출해낸 임원을 등용한 것이다.


직급별 승진은 전무 8명, 상무 36명, 상무보 75명 등 총 119명이다.


10월초 사장단 인사를 이미 실시한 한화그룹은 새롭게 진용을 갖춘 각 계열사 CEO들이 각사별 경영환경과 성과 등을 고려해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한화는 이번 임원인사가 미래를 위한 중간 경영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승진인사의 주안점으로 제조부문은 생산현장과 R&D 분야에 중점을 두었으며 서비스부문은 업종별 전문영역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인사를 실시했다.


금융부문은 현장영업과 신사업 개척 분야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2017년 임원인사 승진자 명단(회사별)


▲㈜한화/화약 (2명)
△상무보  이현기, 이형곤  

▲㈜한화/방산 (9명)
△전무  이재무, 상무 : 강호균  △상무보  김대식, 김종호, 복장순, 손재열,이정욱, 이정호, 채훈  

▲㈜한화/무역 (3명)
△상무  김기형 △상무보  박창호, 반춘장  

▲㈜한화/기계 (1명)
△상무보  이승길  

▲한화케미칼 (16명)
△전무  이상욱, 상무 : 김영락, 김진옥, 박지영, 신용인, 안무용, 오세원, 이길섭, 이점우 △상무보  김종남, 김재송, 민병진, 이기수, 이재호, 장상무, 채정희  

▲한화첨단소재 (7명)
△상무  금종한, 박경원, 박태흥, 유문기 △상무보  김상균, 박승호, 최병용  

▲한화에너지 (3명)
△상무  김영욱 △상무보  박상열, 정원영  

▲한화큐셀 (8명)
△전무  류성주, 정지원 △상무  신호우, 조현수 △상무보  배진규, 임원배, 최문성, 홍정권  

▲한화종합화학 (3명)
△전무  김승수 △상무 류재규 △상무보  오성훈  

▲한화토탈 (5명)
△전무  남이현, 이 은 △상무보  박남윤, 양기원, 유병창  

▲한화테크윈/항공방산 (6명)
△상무보  남형욱, 박대근, 양재필, 임찬선, 지명준, 조부근  

▲한화테크윈/시큐리티 (1명)
△상무보 정원석  

▲한화테크윈/산업용장비 (2명)
△상무  송욱용  △상무보  라종성  

▲한화시스템 (3명)
△상무보  이광열, 윤정수, 정한경  

▲한화디펜스 (2명)
△상무보  곽유식, 안병철  

▲한화호텔앤드리조트/리조트 (6명)
△상무  박종태, 이규근  △상무보  김한제, 김형조, 이주연, 조용철  

▲한화호텔앤드리조트/FC (2명)
△상무  이일희  △상무보  고대권  

▲한화호텔앤드리조트/호텔 (1명)
△상무보  방기석  

▲한화갤러리아 (3명)
△상무  박정훈  △상무보  김상원, 방원배  

▲한화S&C (4명)
△상무  김경한 △상무보  김현영, 이진승, 최선혜  

▲한화생명 (10명)
△전무 김현철  △상무  김선구, 도만구, 백종국, 유호근, 정명호 △상무보  김종민, 노철규, 박병철, 신충호  

▲한화손해보험 (7명)
△상무  김태철, 심명준  △상무보  김한보, 조성룡, 정서영, 정진선, 최종훈  

▲한화투자증권 (4명)
△상무  심정욱  △상무보  김동우, 김민수, 최용석  

▲한화건설 (11명)
△상무 김기영, 박용득, 오귀석, 이승호  △상무보  김도완, 나기범, 박세영, 임용현, 윤 건, 원상훈, 한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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