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수소산업 활력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 2026-02-26 16:01:06
26일 캠틱종합기술원서 수소 기업 간담회 
수소 사업 안내, 수소산업 정책 지원 모색 

지방분권 시대에 수소 산업 발전에 걸림돌은 예상외로 높은 진입 장벽이다. 충전소 인프라에서부터 전문인력 확보, 세제지원까지 정부의 지원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하지만 변수는 있다. 수소산업 체험관을 비롯해 시민들과 친숙한 접근 사회적 시스템 공감대가 작동돼야 한다.

전주시는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는 지원방안 요청하기도 했다.

전주시는 26일 캠틱종합기술원 창업동에서 전주지역 수소 관련 기업 대표와 탄소수소산업연구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가 추진 중인 수소산업 관련 주요 사업을 기업들과 공유하고, 수소기업간 네트워킹을 강화 및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수소자동차 구매지원 △수소충전소 운영지원 △유망 수소기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수소놀이체험관 건립 등 수소 주요사업을 안내했다.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과 실질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지원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청취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참여한 기업들은 기술력 확보와 전문 인력 채용 등 기업 경영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수소기업과의 협력체계로 기업 목소리를 반영한 수소기업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수소산업은 전주의 성장을 견인할 주력산업이며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길 핵심 기반"이라며 "전주시가 수소 선도도시로 수소기업들의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데일리 =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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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호남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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