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SJ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이영배)와 KEB하나은행(김재영 신탁사업단 전무)은 12월21일 오전 10시, KEB하나은행 본사에서 양사의 상호발전 및 영업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SJ산림조합상조는 이번 MOU를 통해 은행 신탁상품과 연계한 판매채널을 확대하게 됐으며 신규 회원 확보를 위한 영업 기반 확대로 국민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신뢰의 상조, 장례서비스를 제공 한다는 계획이다.
KEB하나은행은 SJ산림조합상조와 장례서비스 부분 업무협약을 통해 본인 사망 시 가족 부담 없이 장례, 세금, 채무상환 등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보급형 상속신탁상품인 'KEB하나은행 가족배려신탁'서비스에 내실을 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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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이영배)와 KEB하나은행(김재영 신탁사업단 전무)은 21일 오전 10시, KEB하나은행 본사에서 양사의 상호발전 및 영업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후 기념촬용을 하고 있다. |
SJ산림조합상조는 지난 10개월간 조합원을 중심으로 최단기 회원가입 3만 건에 임박할 수준으로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올 12월부터는 하나투어와 함께 여행서비스를 런칭, 가입고객 혜택을 확대하고 있으며 진행 중인 장례 서비스 외에도 상조상품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SJ산립조합상조는 산림을 보호하고, 자연 친화적인 장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산림조합이 100% 출자 설립한 상조회사이다.
KEB하나은행(KEB Hana Bank)은 (구)하나은행과 (구)한국외환은행이 2015년 9월 1일 합병, 출범한 대한민국에서 자산 규모가 가장 큰 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