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이은수 기자] 서울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월 20일(토) 오전 11시 시흥5동 은행나무 앞에서 천년 은행나무 당고사(마을공동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한 의례)를 진행했다.
수령이 천년 가까이 된 은행나무 앞에서 당고사를 올리고, 민요와 모둠북, 풍물 등의 공연과 함께 마을잔치를 열었다.
당고사에 자녀들을 데리고 참가한 한 주민은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나라 전통제례를 아이들이 체험을 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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