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최진경 기자]E1은 국제 LPG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부담 경감 등을 고려 지난 3개월 동안 가격을 동결해왔다.
하지만 국제 가격 및 환율이 지속 상승으로 누적된 인상 요인의 일부만 반영 5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68원/kg 인상한다고 밝혔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社에서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 Contract Price)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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