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22일 상해 푸서, 참관 80개국 약8만5000명
[환경데일리 윤동혁 기자] 매년 7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유아산업 전시회 CBME China 2016 (CHILDREN-BABY-MATERNITY EXPO)는 유아, 아동, 임신, 출산용품 및 교육 산업 등 전반을 아우르는 유아 산업의 대표적인 B2B 전시회로 실질적 바이어와의 상담 위주로 진행된다.
최근 중국 정부가 두 자녀 출산을 허용하면서 중국 유아용품 시장은 2018년 98조원 규모로 성장해 세계 최대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CBME China는 중국 진출을 위한 최적의 마켓 플레이스로써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전세계 유아산업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CBME China 2016는 3월 현재 약 80% 이상 부스 배정이 선착순 완료됐다.
이번 전시회는 수출입 상담 위주의 유아, 아동, 임신 출산용품 및 교육, 라이센싱 관련 B2B 전시회 위주로 열린다.
전시품목은 출산용품 및 베이비케어 용품류 / 유모차, 카시트 및 유아 가구류/ 유아 및 아동용 식품 및 헬스케어 용품류 / 장난감, 교육용품 및 기념품류/ 유아 및 아동 의류, 신발 및 액세서리류 / 브랜드 라이센싱 / 유아동 관련 서비스 및 공기관 등이다.
전시회규모는 최대 규모가 예상된다. 전시면적만 22만3305㎡, 참가국은 40개국 2250개 업체 전세계 3000개 브랜드 참가할 예정이다.
바이어 등 방문객만 80개국에 약8만5000명으로 내다보고 있다. 참고 웹사이트: www.cbmexpo.com
문의 CBME China 2016 전시회 한국사무국 유비엠코퍼레이션한국, 개별 참가 우은희(02-6715-5408, 메일: Eunhee.Woo@ubm.com), 유아 패션 이훈재 대리(02-6715-5406, 메일: JamesHJ.Lee@ubm.com), 단체관 참가 정연성 팀장(02-6715-5405, 메일: Enoch.Jeong@ub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