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 하수도 개선 및 하천 복원, 중소기업 역할
[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서울시가 물관리 정책 해외진출 활성화 위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6월23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예정이다.
서울시는 교통, 상하수도, 전자정부, 폐기물 처리 등 우수정책을 해외도시(개도국 중심)로 전수하고 세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과 동시에 민간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 물 관리 정책 해외도시 적용 가능성과 민관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시 물관리 정책 세계화를 위한 민관협력포럼에는 서울시, 물관련 상하수도 민간기업, 유관기관, 협회, 학계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포럼에는 서울시 물 관리 정책 현황을 시작으로 ▲서울시 물 관리 정책 해외 사업 필요성 및 효과 ▲서울시 물 관리 정책 해외 진출 전략 ▲하수도 개선 및 하천 복원 사업 해외 사례 ▲대구시 물 관리 정책 해외 진출 민관협력사례 ▲중소기업 해외사업 현황 및 서울시 역할 ▲서울시 우수정책 해외진출 사업 소개로 진행된다.
문의 서울시 해외도시협력담당관 신민경(02.2133.5264 e-mail : manegi922@seoul.go.kr)
[저작권자ⓒ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