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전주 통합,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라북도 완주군과 전주시와 통합 관련 입장을 14일 밝혔다.
최근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대전·충남은 물론 광주·전남, 부산·경남 등에서도 통합의 거센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완주·전주는 통합 논의를 먼저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결정을 미루는 사이 국가가 주는 인센티브 재원을 윗동네, 아랫동네에 뺏길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완주, 전주를 포함한 전북도민과 정치권이 힘을 모아 결단해야 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완주군민은 현명하기 때문입니다. 전주시민은 위대하기 때문입니다.
전주시는 양 시·군의 주민이 제안해 주신 완주·전주 상생발전 105개 방안을 특별법에 명문화해 반드시 실현해 나갈 것을 거듭 약속드립니다. 행정복합타운 조성을 비롯한 전주시의 분야별 약속 사항 또한 통합의사가 확인되는 즉시 절차에 착수하겠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의 절실함과 노력이 전주시민과 완주군민의 위대하고 현명한 결단으로 통합의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다시 한번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완주·전주 완전통합으로 천년도시의 위상을 되찾고, 전북대 도약을 만들어가는 데 전주시는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최선 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환경데일리 =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