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스타필드 고양점 집중

이수진 / 2017-09-02 20:41:55
정 부회장 2일 오픈 2주째 현장 둘려봐

[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정용진 부회장의 최대 관심사는 스타필드 고양점에 모아지고 있다.

신세계 그룹이 사활을 건 스타필드 고양점이 그랜드 오픈 8월 24일 이후 2주째인 현장은 만원사례를 2일 토요일 하루 동안 2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용진 부회장은 국내 쇼핑몰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 정착하기 진두지휘를 했던 노력은 일단 성공했다는 평가다.

2일 오후 4시 정 부회장은 스타필드 고양점 찾아 매장을 둘러봤다.

정 부회장은 비서수행을 대동하지 않고, 그의 벗 여성(한지희 씨)과 함께 동행한 것으로 취재진에 포착됐다.

이미 한 씨는 국내 언론에서 공개됐고 2011년 극비 재혼한 사이다. 그는 플루티스트 출신이다.

정 부회장은 그와 함께 스타필드만의 매장 노브랜드, PK마켓을 둘려 물건 살피고,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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