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ECO-EXPO KORE!! 착한소비 찾다

정유선 / 2017-11-02 20:58:30
리플렛부터 환경 생각, 어린이, 청소년들 즐기며 환경보호
생활소비속 환경보호 실천, 친환경체험 교육의 장으로 최고

▲ 2017친환경대전이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특히 세미나를 비롯 알찬프로그램으로 짜여있으며, 친환경 사업의

 발전의 위해 투자유치설명회등 많은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환경데일리 정유선 기자]2017 대한민국 친환견 대전이 1일부터 4일까지 진행 중이다.

올해 친환경대전은 건강하고 안전한 '착한소비'페스티벌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주관했다. 

▲2017 친환경대전에서는 친환경종이를 사용해 리플렛을 제작, 반납 후

 재사용이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먼저 눈에 띄는 것으로 친환경대전 리플렛이다. 친환경대전 답게 환경을 생각해 친환경종이로 사용하였으며, 다쓴 리플렛을 안내데스크에 반납해 재활용할 수있 도록 세심하게 제작됐다.

약 210여개의 친환경 업체들의 참여와 세미나,워크샵,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꾸며지고있다.

 

특히 방탈출 부스에서 물, 불,바 람, 토양에 대한 퀴즈를 통해 탈출하는 친환경체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어린이 눈 높이에 맞는 체험행사는 관람객들의 호기심 충족 시켰다.

2일에 진행된 윤호섭 국민대 명예 교수의 매일매일이 지구의 날 재미있는 강의는 남녀노소 즐겁고 쉽게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펼쳐 관람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그중에서 제일 눈에 뛰는 행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의 환경정보공개제도를 홍보하는 부스다. 환경정보공개제도의 목적과 절차, 공개 항목, 공개대상과 성과까지 알기쉽게 전시돼있으며, 설문지와 퀴즈를 통해 환경정보공개제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수있었다.

▲환경정보공개제도부스의 관람객이 퀴즈에 참여하고 받은 볼펜과 사혈침도 인기에 사은은품이다. 

일반 시민, 기업 관계자들이 찾고 있는 친환경 산업에 발전을 위해 투자 컨퍼런스를 통해 친환경마크를 단 우수 중소업체들의 제품들을 소개하며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고있다.

 

한 인천에서 온 초등학생 관람객은 "커피컵을 재활용해 보리를 얻었고, 전선으로 애벌레 브로치도 만들었다. 직접 손으로 만들수 있어 재밌고, 주변에 재활용할수있는 물건들을 자세히 봐야 겠다."고  매우 흥미로웠다며 만족했다. 

 

다른 일반 관람객은 "퀴즈를 풀어서 선물도 많이 받았다. 퀴즈가 어려웠지만, 퀴즈를 풀면서 환경 정책에 대해 쉽게 알수 있어 뜻깊었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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