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자연산 랍스타 대중화 식품

윤경환 / 2019-05-11 10:35:38
청정바다 살 꽉 찬 자연산 랍스타 익힌 후 담아
가정서 해동 후 살짝 쪄서 먹으면 간편 맛있어
 

[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참치에 이어 랍스타를 대중화에 나선 동원산업(대표이사 이명우)이 캐나다 자연산 랍스타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동원 캐나다 랍스타'를 출시했다.
 
캐나다 랍스타는 캐나다 청정바다에서 잡은 살이 꽉 찬 자연산 바닷가재를 자숙해 담았다. 신선도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자숙으로 익힌 바닷가재를 급속냉동한 후 국내로 들여온다.
 
동원 캐나다 랍스타는 이미 한 번 익혔기 때문에, 가정에서 해동한 후 약 5분 정도만 찌면 고급 바닷가재 요리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수산회사인 동원산업은 최근 연어를 포함해, 다양한 수입수산식품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수산분야의 대표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이 그간 집에서 즐기기 어려웠던 수입수산물을 신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고단백 '참치'를 대중화시킨 것처럼, 연어나 바닷가재 등 고급수산물의 대중화를 이끌어 국내 식문화를 보다 건강한 방향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원 캐나다 랍스타는 이마트에서 판매, 가격 500g 한 팩에 1만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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