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을 맞아 희망나눔 행사

최진경

news@ecoday.kr | 2016-09-09 11:03:18

【환경데일리】최진경 기자 =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은 8일 민족대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남부지방산림청 월오장학생을 방문하여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였다.

월오장학생은 지역사회의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학생의 학업을 도와주고, 가정형편이나 재난 등으로 인해 경제사정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기 위한 남부지방청의 월오장학회에서 각 부서별 1명을 선발하여 매월 장학금을 지원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민족 고유의 명절과 연말연시를 기하여 양산시와 협조하여 소외된 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봉사활동과 위문물품 등을 전달함으로서 훈훈한 이웃사랑 활동을 실시했다.

김명관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추석 명절 분위기 속에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외로운 이웃들과 함께 온기를 나누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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