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프랑스 고급 디저트 '수플레'5종

유혜리 기자

news@ecoday.kr | 2017-06-28 08:38:07

빵에 크림치즈 얹고 과일이나 팥고물 올려 얼린 프랑스식
떠먹는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기는 디저트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동원F&B가 프랑스 전통 디저트를 국내에 선보였다.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즐기는 고급 디저트, '수플레' 5종을 출시했다.

'수플레(soufflé)'는 거품을 낸 달걀 흰자에 치즈 등을 섞어서 구워낸 프랑스의 전통 빵이다. 동원F&B의 '수플레' 5종은 부드러운 수플레 빵에 크림치즈를 얹고, 그 위에 각각 과일이나 팥고물 등을 올려서 얼린 디저트다. 휴대가 간편한 플라스틱 컵에 담겨있어, 언제 어디서든 떠먹는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수플레'는 자몽, 망고, 말차, 홍차, 밀크 등 5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수플레 자몽'과 '수플레 망고'는 크림치즈 위에 각각 자몽과 망고로 만든 퓨레를 얹어 과육이 살아있다. ▲수플레 말차 ▲수플레 홍차 ▲수플레 밀크는 각각의 음료를 크림치즈에 섞어 특유의 풍미를 담았으며, 팥고물을 얹어 달콤함을 더했다.
 
수플레 5종의 가격은 2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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