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소아암 어린이와 ‘행복한 케이크 교실’

정유선

hylovecom@naver.com | 2017-11-08 10:00:34

연세암병원 병원학교 소아암 어린이와 케이크 웃음
소아암 어린이 치료 위해 임직원 헌혈증100장 기부

[환경데일리 정유선 기자]SPC그룹은 7일 신촌연세암병원병원학교에서 소아암어린이 대상 '행복한케이크교실'을 열었다.

 
파리바게뜨 파티시에와 SPC그룹 임직원들은 장기입원이나 통원치료로 학교에 갈 수 없는 소아암 어린이와 치료를 끝내고 학교로 돌아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케이크교실을 열었다. 또한 SPC 임직원들은소아암어린이들의 빠른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모은 헌혈증 100장을 병원학교에 기부했다.


유철주 연세암병원병원 학교장은 "평소의사들이 아이들 몸 건강을 돌봐주는데, 오늘은 파리바게뜨파티시에 여러분이 병원에 직접 찾아와 아이들 마음의건강을 돌봐주신것 같다."며 "아이들이 오늘 행사에서 힘을 얻어 더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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