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누구나 쉽게 이지 TV출시

온라인팀

news@ecoday.kr | 2015-04-24 13:23:49

리모콘 버튼 줄이고 글자 키워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어

 

[환경데일리 온라인팀] LG전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지(easy) TV(모델명 LF6070)'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이지 TV는 편리한 리모컨, 더 커진 글자, 또렷한 사운드가 특징인 제품으로, 리모컨의 버튼 개수를 절반 가량 줄여 최소화하고 버튼의 크기를 키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채널번호, 프로그램 정보 등의 글자 크기는 키워 노년틍을 배려했으며, 가청주파수 대역 중 고음역대를 강화한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잡음 없는 또렷한 음질을 제공한다.

더불어 시야각 178도의 IPS(In-Plane Switching) 패널을 탑재한 풀HD(1920×1080) 해상도의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 변화가 거의 없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보여준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Function Division)담당 허재철 상무는 "이지 TV는 남녀노소 모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TV"라며 "특히 가정의 달 부모님 선물을 고민중인 소비자에게 훌륭한 답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지 TV는 크기에 따라 55형, 50형, 42형 등 3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170만원, 130만원, 9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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