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美 맨해튼에 6번째 매장 오픈

온라인팀

news@ecoday.kr | 2015-05-06 14:23:31

맨해튼 및 그 인근 지역으로도 출점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

 

[환경데일리 온라인팀] 파리바게트가 미국 뉴욕 파크에비뉴(Park Ave.)에 맨해튼 6번째 매장인 '파크에비뉴 23번가점'을 열었다.

 

파리바게트를 운영하고 있는 SPC그룹은 6일 미국 뉴욕 파크에비뉴에 파리바게트의 맨해튼 6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파리바게뜨 파크에비뉴 23번가점은 300.7㎡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맨해튼의 대표적인 상업지구인 유니언스퀘어와 고급주택가 그래머시 지역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다리미모양으로 유명한 플랫아이언(Flatiron) 빌딩, SVA(School of Visual Arts), 메디슨 스퀘어 공원(Madison square park) 등 유명 건물과 학교, 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미국법인 관계자는 "하반기 가맹사업을 앞두고 맨해튼 주요 상권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향후 맨해튼 및 그 인근 지역으로도 출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이에 앞서 맨해튼 인근에서 가장 트렌디한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브루클린 다운타운에 237.1㎡규모의 '파리바게뜨 브루클린 코트스트리트(brooklyn court street)점'을 개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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