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5 베스트 인테리어 톱 10 상 수상
온라인팀
news@ecoday.kr | 2015-04-17 14:58:03
미 자동차 전문 컨설팅 업체 워즈오토 선정
[환경데일리 온라인팀] 기아차 올 뉴 카니발(현지명 세도나)가 현지시간으로 16일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 업체인 워즈오토(Ward’s Auto)가 선정한 '2015 베스트 인테리어 톱 10 (2015 Ward’s 10 Best Interiors)' 상을 받았다.
워즈오토는 ▲ 마감성 ▲ 편의성 ▲ 인테리어 소재 ▲ 인체공학성 ▲ 안전성 ▲ 디자인 미학 등의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42개의 대상 차종을 비교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올 뉴 카니발은 워즈오토로부터 '개성 있는 실내 디자인과 함께 레그 서포트(다리 받침)가 적용된 2열 라운지 시트, 3열 싱킹 시트 등이 안락하고 널찍한 실내공간을 제공하며 공간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고 평가받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카니발은 디자인 총괄 피터 슈라이어 사장이 주도한 디자인을 통한 혁신의 완성체"라며 "올 뉴 카니발은 탁월한 품질을 바탕으로 실내외 디자인에 CUV형 스타일을 접목해 개성 있는 실내 인테리어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2011년 K5, 2013년 K3, 2014년 쏘울에 이어 올해 올 뉴 카니발까지 총 4회에 걸쳐 워즈오토의 베스트 인테리어 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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