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 판매개시

한수민

news@ecoday.kr | 2015-04-06 15:06:23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영 추가, 가격인상은 최소화

 

[환경데일리 한수민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새로운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을 선보이고 6일부터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Extreme)은 엔트리 트림인 LT에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하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여 구매 부담을 낮추었으며, 전용 엠블럼을 사용해 가치를 더했다.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은 최고급 RT 모델에만 적용되었던 HID 헤드램프를 비롯해 ▲ 스마트키 시스템 ▲ 전자동 에어컨 ▲ 패션 루프랙 ▲ 17인치 스퍼터링 휠 & 풀 사이즈 스페어 타이어(4WD) 등 고급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판매가격은 2818~3063만원으로, 기존 모델 가격은 트림 별로 ▲ LT 2576~2973만원 ▲ GT 3072~3341만원 ▲ RT 3464~3657만원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한편 쌍용차는 익스트림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말까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방문해 간단한 퀴즈풀이를 통해 ▲ 루프톱 텐트(1명/월) ▲ 최고급 타프(5명/월) ▲ 캠핑푸드(200명/월) 등 경품을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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