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신공항 기본계획 취소해라
고용철 기자
korocamia@naver.com | 2026-03-17 15:17:23
가덕도 신공항 반대 시민행동
가덕도 국제 신공항 활주로를 끼고 1만 붉은배새매 지나간다는 시민사회단체의 주장이다.
국제철새이동국제사회단체도 서귀포 제2공항도 엇비슷하다는 입장도 냈다.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은 이런 위험성이 있다며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정면 부인하고 나섰다.
18일 13시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조류충돌로 죽음을 부르는 가덕도 신공항 기본계획부터 전면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같은 시간대 행정법원은 5차 재판이 열린다.
이들은 수만 생명이 지나가는 자리인 가덕도라며 조류충돌로 위험천만한 공항 예정지로 확인됐다고 취소는 당연한 조치라고 호소할 예정이다.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은 2021년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발의한시점에서 신공항을 반대하는 시민 62인과 85개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연대체다.
이들의 주장은 가덕도 하늘은 수만 생명이 계절에 따라 움직여온 대체 불가능한 생태 경로라고 주장했다. 단체가 제시한 확인된 자료에는 2025년 9월, 16일간의 조사에서 최대 1만7117의 조류가 이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중 1만1000 이상의 붉은배새매의 관찰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공원공단은소형 맹금류인 '붉은배새매'는 천년기념물로 분류돼있다. 항공기의 진행 경로상 발견이 어렵고 충돌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생태지표로 위험 지표다.
시민단체는 재판부가 해당 사안을 엄중히 받아들여 판결에 참조해야 한다고 기자회견 배경을 설명했다. [환경데일리 = 고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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