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회장, 베리타스신대원 박사 학위
온라인팀
news@ecoday.kr | 2025-04-09 15:45:01
고난 역경 이겨내며 30여년 만 이룬 숙원
"삶에 최선을 다하는자로 변모하기까지 역사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5일 베리타스신학신대원에서 2024학년도 신학박사(Th. D.)학위를 받았다.
학위논문은 '구약의 율법과 신약의 복음에 상관 관계 연구(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aw of the Old Testament and the Gospel of the New Testament, 지도교수 이효순)'를 내용으로 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은 베리타스신학신대원 원동인 총장, 이효순 지도교수 등 학교 관계자와 동문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승호 박사는 1996년 서울중앙총회신학교(고 백기환 총장)부터 이어오며,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30여년 만에 이룬 숙원이었다고 감회를 밝혔다.
김승호 박사는 시인이며, 언론인으로 활동중이다. 10여년 넘게 '매일 시를 쓰는 시인' 으로 알려져있다. (사)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장을 맡고있다.
김 박사는 한국문학인 대상을1년에 5~6회의 문학관련 행사와 지역사회에서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 지급 등 선행 단체로 이끌어 오고 있다.
김 박사는 "학위 논문이 나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라고 밝혔다.
특히 "신학박사 과정까지 쉼 없는 일정 가운데 논문이 나올 수 있도록 사랑으로 부족한 종을 위해 아낌없는 기도와 사랑을 보내주신 교수님과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가족과 중보자, 다선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환경데일리 =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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