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고용철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의 최일선 홍보를 책임질 청년들이 뛰게 된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은 7월 1일 제5기 홍보시민참여단 청년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국민 참여 기반의 SNS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발대식은 비대면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됐고, 전국 각지의 청년 2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연말까지 6개월간 공단의 SNS 채널을 활용해 공단의 경영혁신 사례와 사회적가치 실현 등 추진성과에 대한 홍보 등 국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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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학 공단 홍보실장은 "언택트가 일상화된 시대를 맞아 청년서포터즈와 함께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온라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공단의 사업 홍보는 물론 국민 공감 소통을 활성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에 활동한 제4기 서포터즈는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언론보도 공유 등 약 1500여건의 SNS 홍보로 공단의 주요 사업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