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동 前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발표 열려 [환경데일리 온라인팀 기자] 에너지미래포럼(대표 이재훈)이 저유가가 에너지 산업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2015년 제4차 에너지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4월 10일(금)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조원동 前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이 '자유가가 에너지 산업과 경제 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에 이어 김희집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해 조원동 前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김형국 GS칼텍스 부사장, 정태용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패널토론도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4월 6일까지며, 자세한 문의는 에너지미래포럼 사무국(031-361-6128) 또는 이메일(yc@keei.re.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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