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학회는 165회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김 연구관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1월 1일부터 1년 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김 신임 회장은 서울대 법과대학 및 독일 함부르크대의 박사과정에서 행정법과 환경법을 전공·연구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등에서 강의했다. 행정법이론실무학회 회장, 한국공법학회의 부회장을 역임했다. 환경법, 방송통신법, 보건안전법 등 현대국가가 부딪히는 사회적 위험 영역에 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해 왔다.
한국환경법학회(http://www.ela.or.kr/)는 77년에 창립된 학회(헌법, 행정법, 민법, 형법, 국제법 등)로 다양한 법 분야의 법학자와 법조 실무가 70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 환경 분야 학술단체 중의 하나다. 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로는 1979년부터 시작된 학술등재지 '환경법연구'가 있다.
한국환경법학회는 2026년에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물 자연성 회복, 대규모 건설사업에서의 환경법적 문제 등에 관한 다양한 학술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환경데일리 = 김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