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희망 농가는 신청서에 하우스필름의 규격(두께·폭·길이), 수량, 배송주소 등을 기핫재해 관내 농협 자재판매장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상품은 희망 공급일에 맞춰 8월까지 차례로 배송될 예정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지난해 하우스필름 예약구매를 통해 시설하우스 농가들이 약 16억원의 영농비를 절감할 수 있었다."며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생산비가 증가한 여건에도 농가 부담을 줄여 농업소득을 도움되도록 여러 지원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데일리 = 문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