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환경기술력 4차 산업혁명에서 찾다
김영민 기자
news@ecoday.kr | 2017-02-20 16:44:13
'환경분야의 4차 산업혁명 도입 활성화' 토론회
한국환경공단 환경기술연구소 21일 상암DMC 타워
한국환경공단 환경기술연구소 21일 상암DMC 타워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이 다가오고 있다.
국내 환경정책을 이끌고 있는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공단 환경기술연구소가 21일 오후 서울 상암DMC 타워 중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과 환경기술의 발전방향'을 주제로한 전문가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 개최 목적은 '환경분야의 4차 산업혁명 도입 활성화'로, 기조강연에는 '4차 산업혁명과 환경기술의 발전방안'에 대해 IGM 세계경영연구원 전성철 회장이, 이어서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주제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채여라 실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환경기술연구소의 연구방향과 환경분야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에는 인하대학교 배재호 교수가 좌장으로, 환경부 환경기술경제과, 국립환경과학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KEI 등 소속 전문가 6명이 패널로 참석해 집중 논의하게 된다.
문의, 공단 환경기술연구소 실증연구관리팀 이미현 과장(032-590-4807) 장순웅 대리(032-590-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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