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20일까지 머그와 텀블러 2+1 이벤트 진행 [환경데일리 온라인팀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5일부터 20일까지 16일간 전국 750여 매장에서 '지구의 날' 기념 환경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환경사랑 이벤트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보호를 위한 다회용 컵의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이벤트 기간동안 스타벅스 전국 매장 내 다회용컵 진열장에서 하늘색 시트 위에 놓여진 머그· 텀블러 등 마음에 드는 상품을 3개 골라 세트를 구성하여 결제 시, 상위 2개 제품의 판매가격만 지불하면 하나는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에는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로고 콜드컵 텀블러, 로고 화이트 텀블러 및 스테인레스 스틸 콜드컵을 포함한 총 40종의 머그와 텀블러를 대상으로 한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카드가 최초 충전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친환경 캠페인에 사용하는 '커피로 꽃 피다'스타벅스 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또 8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사진 혹은 서울시내에서 꽃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가지고 서울광장으로 오는 5000명의 시민들에게 텀블러를 무료로 제공하고, 일회용컵과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해 만든 꽃화분 5000개도 함께 만들어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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