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다문화가정 아동 겨울방학 후원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news@ecoday.kr | 2026-01-20 18:09:34
'다다캠프'지원 성금 1억 원 전달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박춘원)이 전주지역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신나는 겨울방학을 위한 후원자로 나섰다.
전주시와 전북은행은 20일 전주시장실에서 다문화 아동들을 위한 겨울방학 '다다캠프(多채로운 多문화캠프)'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북은행은 전주시에 캠프 운영을 위한 총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JB금융그룹이 2023년부터 핵심 사회공헌 사업으로 추진 중인 다다캠프는 여름·겨울방학 기간에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과 진로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세우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200명의 다문화가정 아동이 캠프에 참석했다.
올해 겨울방학 캠프는 전주시가족센터와 연계해 정읍시에 소재한 JB금융그룹 연수원인 아우름 캠퍼스에서 전주지역 다문화가정 내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3박 4일 동안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박춘원 전북은행장은 "다문화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 교육을 통해 서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전주시와 전주시 가족센터에 감사드린다."며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포용적 가치를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다다캠프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이 또래와 교류해 자기 이해를 돕고 자신감을 향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환경데일리 =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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