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DMZ 생태·평화 세미나 주목

문종민 기자

news@ecoday.kr | 2026-03-18 18:14:52

한반도 DMZ 생태·평화 확산 및 국제 평화도시 강화
25일 파주장단콩웰빙마루서 이용 및 보전안 논의

파주시는 25일 13시부터 16시까지 파주장단콩웰빙마루(탄현면 필승로 396)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파주 DMZ 생태·평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 국정과제로 제시된 '국제 생태·평화·관광 협력지구 개발, 평화경제특구 조성'과 '한반도 생물다양성 회복'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파주 DMZ의 평화적 이용과 체계적 보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는 강금실 외교부 글로벌기후환경대사, 김경일 시장, 박정 국회의원, 박대성 파주시의장, 생태·환경·평화 분야 전문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발표는 ▲강민조 국토연구원 한반도·동아시아연구센터장 DMZ 보전 및 평화적 이용방안 ▲서형수 국립생태원 생태조사연구실 전임연구원 '생물다양성, DMZ 일원 생태적 중요성과 보전 방향 ▲조성택 경기연구원 경기북부자치도연구센터장 '경기북부 접경지역 발전방향'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3부 전문가 토론은 이상준 한미글로벌 통일한반도건설전략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았다.

패널은 박은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 위원, 양철 강원연구원 분권연구부장, 이경희 한국수출입은행 북한개발연구센터 책임, 박준태 파주시 환경국장이 자리한다.

패널들은 '접경 지역 여건 변화에 대응한 파주시의 지속가능한 환경보전과 평화적 이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은 DMZ의 생태환경 보전과 평화·문화·관광 가치 확산을 연계하는 실질적 정책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는 자리"라며 "국정과제와 연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파주시가 생태·평화 협력도시로 도약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접경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체계화하고, 평화경제특구 조성과 연계한 중장기 정책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환경데일리 = 문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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